곧이어 짜장면을 먹을 때 없어서는 안되는 단무지와 함께 양파와 김치가 나왔다 보화장 탕수육 보통 배달을 시켜서 먹으면 탕수육과 소스가 따로 그릇에 담아져 오지만 직접 가서 먹으면 부먹의 형태로 나온다
보니 남구쪽 중식당을 자주가게됩니다
김치와 단무지 그리고 양파 중식당에서 김치를 줘도 사실 잘 안먹습니다
인천에는 많은 화교중식당이 있는데 많이 알려진 차이나타운 보다 시내 곳곳에 오래된 노포가 있으며 가업으로 물려받아 영업중인 곳중 오랜만에 간짜장 맛보려고 들렸던 중식당이 리뉴얼 공사로 인해 깔끔해 졌습니다
처음에는 탄력이 있다가 점점 불어버리는 면발 고독한 퍄노빠는 혼자 중식당에서 반주를 합니다
보화장 1세대 화상 중식당은 아닌듯 하고 연로하셔서 웍을 놓고 주방을 담당하는 분을 고용 하셨거나 혹은 다른분이 인수 하신듯 하더군요
요즘 주말에 박태환수영장으로 수영을 다니다
보니 남구쪽 중식당을 자주가게됩니다
일요일 수영 후 찾은 가게는 학익동의 보화장 혹자는 구월동 함춘원의 마이너 버전이라는 하셨는데 정말 딱 맞는 표현이 아닌가합니다
인천시 남구 학익동 33011 0328751922 영업시간 AM 11시 30분PM 08시 30분 정기휴일 둘째 넷째주 화요일 학익초등학교와 장미아파트 사이에있습니다
한자를 모르면 그냥 지나칠수도 오래되보이는 차림판 식사는 5000원9000원까지 간결한 요리메뉴 늦은 오후라 손님이 한번 휩쓸고간 홀 덕분에 사진찍기는 좋았습니다
김치와 단무지 그리고 양파 중식당에서 김치를 줘도 사실 잘 안먹습니다
중국음식엔 무조건 단무지와 양파죠 김이 모락모락나는 탕수육 小 14000원 전형적인 옛날 스타일의 탕수육이네요
언뜻보면 양이 무지하게 많아보이지만 튀김자체가 크지는 않고 고기의 양도 그닥입니다
언제어디서나 주문하면 오는 탕수육이구요
https://duduabc.tistory.com/entry/성북구-아침-맛집-성산포-뚝배기-3일째-아침-든든한-아침식사는-뚝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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