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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곰국시집 / 곰국시집 국수

맛집

by 코코민용 2019. 12. 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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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국시집 국수

저희가 들를 때마다 먹는 메뉴는 바로 전골국수1인분 18000원입니다

전골국수 같은 경우는 이모님들께서 다 익혀서 개인 그릇에 담아 주시기에 따로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전골국수의 메인 국수면입니다

직접 뽑아낸 국수면은 곰국시와는 다르게 손칼국수면이 아니고 중면의 굵기와 비슷한 면이에요

김치가 전골국수랑 참 잘 어울려서 계속 손이 가게 됩니다

전골국수3인분가 나왔습니다

드디어 전골국수가 완성됐네요

전골국수는 1인당 23그릇 정도가 나오는 양입니다

전골국수의 마무리는 죽을 만들어 먹으면서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밥만 가져오셔서 남은 국물에 잘 말아 준 다음 팔팔 끓여서 참기름을 살짝 둘러 마무리 하는데 이게 전골국수와는 또다른 맛을 선사합니다

채소와 양지가 푹 우러난 육수에 국수의 면수 쌀밥의 녹말이 더해져서 한층 농밀해 진 맛에 참기름의 고소함까지 더해지니 정말 고소하고 진한 사골이나 고기죽을 먹는 느낌이에요

전골국수를 드신다면 마무리는 꼭 죽으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곳의 기본 메뉴인 곰국시도 깔끔한 맛으로 꽤나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곳의 투톱은 전골국수와 수육입니다

2월에 커트하고 지금에서야 미장원에 봉두난발로 가다니 세실리아랑 둘이 가서 처치곤란 머리 잘 하고 하루 볼일 빡시게 본 날 하루종일 굶다 머리 끝나고 타코 세트 겨우 나눠먹고 다음 볼일 장소로 이동했는데 버스 내리자마자 비가 와서 급 당황 그래도 타코는 너어무 맛났다 역시 씨릴로 이태원 본점 이사간 곳도 가봐야 하는데 언제 가본다 싶고 앞으로 다시 우산 가지고 다녀야 하는 날들의 연속일까 내일이면 출국하는 J를 한 번 더 볼 수 있어서 기뻤다 오랫만에 보는 S도 너어무 좋았고 곧 바빠지실 J 언니도 봐서 해피 국수 뜨끈뜨끈하게 먹고 찬 커피 마시고 수다 엄청 떨었다

전골국수 1인 18000원 수육을 다먹고 주문한 전골국수 곰국시집에 오면 항상 전골국수만 주문하는거 같아요

곰국시집 따뜻하고 맛있는 국물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음식 생각이 나서 갔어요 국물이 정말 맛있고 같이 나오는 김치도 맛있어요 시간이 지나도 면이 쫄깃한 점도 좋았어요

곰국시집 국수

오늘 점심은 고기좀 구워볼까하다가 급 발을돌려서 곰국시집으로 여기 국수전골1인분 15000원이 국물이 끝내준다고 해서 가봄 만두를 추가하면 만두를 먼저 끓여서 먹고 국수를 끓여먹을수 있고 옆테이블에서는 밥까지 말아 먹든데 남자3명이었으니 가능함 우린 그냥 국수만 딱 맞게 먹고 나옴 일단 냄비에 보글보글 반찬은 딱 김치뿐이고 일단 육수가 끓으면끓으는데 시간이 좀 걸림배 안고픈날 가기 면을 넣고 한참을 또 끓이면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각자 면기에 덜어주심 그럼 먹으면됨 막 손대는거 싫어하신다고 들어서 가만히있었는데 육수 끓는데 너무 안오셔서 벨누름 우린 배가 고프니깐요 그리고 좀더 칼칼하게 먹으려면 고추가루랑 마늘을 조금 더 넣어달라고 하면 추가해주심 면기에 덜어주시는거 찍어봄 집중 고기도 많이 들었고 육수가 특히 맛있어서 또 생각날꺼같은데 명동교자 칼국수의 더 깊은버전이라고 할까 암튼 맛있음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드는 알짜 음식점 명동 맛집 곰국시집 요즘 음식으로 장난치는

곰국시집 곰국시집 쌀쌀해질때 생각나는 곰국시집 담백한 맛 오래된 무교동 곰국시집 국물이 끝내줘요 수육이 정말 맛있습

제목에 수육이 맛있다고 추천했는데 정말 입안에서 녹습니다 야채도 신선하구요 리필 가능합니다 보통 수육과 곰국시를 함께 주문하는데 2명이서 주문할 때는 곰국시 1개를 센스 있게 나눠서 주시기도 합니다 곰국시도 국물이 담백하고 정말 맛있어요전반적으로 좋은 재료를 쓰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값이 비싸요곰국시는 1만원대 이하였던 것 같은데 수육 소자가 생각보다 비싸서 좀 놀랐습니다 그렇지만 맛있으니 감수는 할수 있을것 같아요 전골을 먹었습니다 설렁탕이나 곰탕같은 진한 육수에 국수를 끓여 먹었는데 그 맛이 종종 생각나네요 매운 정도는 말씀드리면 조절 가능하고 개인 그릇에 담는 것도 모두 직원분이 알아서 해주셔요 부드러운 고기가 듬뿍 들어있어서 국수만 먹었는데도 속이 든든합니다 함께 나오는 김치는 시원해서 고기국물과 조화로웠어요 가격은 국수치고는 꽤 비싸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무교동 맛집 곰국시집프레스센터 뒷편 무교동에수육과 전골국수를 놓고맛있는 술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곰국시집에서는

곰국시집 약간 비싸지만 맛있는 집 속이 뜨끈한 전골국수 따듯한 국물과 맛있는 국수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국시집 고

여름메뉴로 콩국수가 시작되었길래 한번 먹어보았습니다콩국이 그리 진하지는 않았어요보통 만원짜리 비싼 콩국수는 쉐이크처럼 뻑뻑한 경우가 많은데 그냥 찰랑찰랑한 국물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물은 고소했어요 끝까지 다 마셨네요국수 양은 좀 적은 편이었구요겉절이 김치는 평범했구요만원짜리 콩국수로서는 좀 부족한면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곰국시집은 국물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맛있고 진해서 좋아요 국수와 따뜻한 국물 맛있는 김치가 가끔 생각나서 종종 갑니다 전골국수는 겨울에 먹기 딱이다 국물도 맵지않고 아주 살짝만 얼큰해서 누구나 먹기쉽고 속을 데워줘서 추운 날씨에 든든하다 만두도 직접 가게에서 만드는건지 피가 얇고 속은 꽉차있고 조미료맛도 강하자않아서 만족스럽다 다만 가격은 국수 전골 점심 15천원으로 비싼 편이다 국시 전골 등을 판매하는 한식집입니다 청계 광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맞은편에 큰 스타벅스가 있어 찾기 쉽습니다 가격이 약간 비싸지만 음식은 아주 맛있습니다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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