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마포감자탕 / 밀감 감자탕

밀감 감자탕

뭔 감자탕집이 이렇게 커 하고 지나다니면서 의아해했는데 이제서야 첨 와봤네요

24시간 운영한다는 장점이 있는 곳 주 메뉴는 뼈해장국과 감자탕인데제가 맨날 감자탕이나 뼈해장국 이야기하면 학생때 술 마시면서 이걸로 마무리 많이 했다는 얘길 했는데 언젠가 다시 밤이나 새벽에 감자탕에 술 마시면 응암동 쪽이나 갈 줄 알았는데의외로 빨리 기회가 찾아왔네요

밤 늦게 왔는데 이게 휴일날 밤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하나도 없고그래도 평소엔 이 넓은 가게가 차니까 이렇게 오래 영업하는거겠죠 김치 깍두기는 영혼없는 느낌 아마 감자탕소를 주문한 것 같습니다 가격은 25만원 술이 적당히 취하긴 했는데국물이 맛있는 거 일단 잘 모르겠고 고기의 질이 좋거나 양이 많은 것도 모르겠고전반적으로 무척 평범하고 맛있을만한 요소를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맛집답지않은 프랜차이즈 인테리어 느낌암튼 저녁시간때라서 손님이 굉장히 많았다가족단위도 보이고 친구들도 보이고 커플손님들도 많은것이망원동에서 유명한 맛집은 맛집이구나 하는 느낌 메뉴판 감자탕 소250수제비사리20볶음밥20 또 먹고 싶은 감자탕 심플한 상차림뚝배기 냄비에 담겨나온 감자탕이 아주 맛있어보인다

깔끔한 밑반찬김치감자탕집은 자고로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법밀감은 합격 나오자마자는 중자를 시킬걸그랬나 싶은 그런 의지가 타올랐다

다 먹어버리겠다는 의지 활활 그리고 감자탕에서 고기만큼 중요한 우거지국물을 촥 흡수한 우거지를 촥 찢어서 먹으면 정말 고기보다 더 맛있는거같다

촥촥 이미 익혀져 나온 감자탕을 팔팔팔 끓여주기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다어여 끓어라 끓다못해 넘쳐나는 국물 아까비 어느정도 먹다가 수제비사리도 퐁퐁 넣어주었다

꿀맛감자탕에 수제비사리는 처음 넣어보는데아쥬 좋은 조합이다

더 설명하기 힘들다포스팅하면서 배가 너무 고파진다 다만 아쉬운것은 간장겨자소스가 없단다나는 감자탕 고기는 소스에 찍어먹는게 좋은데그치만 아쉬움은 잠깐일뿐 하이라이트 볶음밥 볶음밥 만든 사람은 천재다 수제비사리까지 거덜내고 배가 불러서 못먹을거같았지만안먹으면 너무 아쉬울거같아서 1인분만 볶아보았다

뼈찜 주문하면 나오는 감자탕 국물이에요

유독 뼈에 살이 많이 붙어있던 날 기부니가 조타개인적으로 밀감에서 감자탕보다 뼈찜을 더 좋아하는 1인이에요

개인적인 바램은 당면이 들어있으면하는사리추가가 있긴한데 면사리는 감자탕에만 가능해유 고기는 부들부들하고 살도 많이 붙어있고 이날따라 더 맛있었던 뼈찜 추천해욧 맛있게 자알 먹었쑵니당 오랜만에 먹어도 언제 먹어도 맛있는 뼈어찌임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4828 먹는블로그섯융에서 좋은 정보를 얻고 간다면 공감 꾸욱 댓글이웃추가 망원역 감자탕 밀감  망원우체국 사거리에 위치한 감자탕집 밀감요즘 들어 워낙 망원역이 핫해 어딜 가나 사람이 많다 우리 동네라 난 자주 다니는 곳인데 가는 곳 마다 줄을 서야 하는 것 때문에 무지 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날도 원래는 닭갈비를 먹으러 갔었는데 벌써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근처 감자탕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사실 맛 집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그냥 일반적인 감자탕집 닭갈비 집이건만 아이러니 하다

그래도 우리 동네 감자탕이 여기가 제일 유명한 곳이라 소개는 해 본다우거지가 많고 뼈추가하면 아주 푸짐하게 주신다맛은 기본으로 맛있고 넓고 쾌적하다

소나무집 돼지고기구이

23년전 개업해서 두 번 자리를 옮긴 식당은 생오겹살과 돼지갈비 등심이 인기다 넓은 방과 홀이 있어 단체손님이 자주온다 고기맛이 좋아 돈까스집을 한적도 있다 식당벽에 임명장과 표창장이 가득한 사장은 수유1동 직능단체와 산악회 활동이 활발한 마당발로 식당외부 화장실을 주민들이 자유 롭게 이용하도록 개방하고 관리한다

맛밥김밥전문점 한식

초가집 한정식

초가집 우이동 토박이들의 친목단체인 소귀골모임 송년회에서 전통 한정식을 먹은 초가집 우이동 도선사 가는길 봉황각 맞은편에 있다 1960년대부터 한정식을 해온 이집은 뒷산 에서 마을 제사인 도당제를 지내오고 있다 한상에 18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한정식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며 신선로가 있던 곳은 불고기로 바꿔졌다 그래서 울 형이 수배한 우이동 초가집 사실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왜냐면 한정식 집이라고 해서 가면 반찬도 조금 나오고 정신없고 하겠지하며 안 좋은 선입견을 가졌었어요 왠지 허름하죠 한정식 집 같지 않고 어떻게 보면 한정식 집보다는 산장에 가까운 듯 대문 옆의 소나무가 맘에 쏙 듭니다 초가집 우이동 토박이들의 친목단체인 소귀골모임 송년회에서 전통 한정식을 먹은 초가집 우이동 도선사 가는길 봉황각 맞은편에 있다 1960년대부터 한정식을 해온 이집은 뒷산 에서 마을 제사인 도당제를 지내오고 있다 이집은 연안 차씨가 8대째 살고있는 전통가옥 으로 90년대

한일산장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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