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동 황제해물탕 / 문선생해천탕 해물,생선요리

문선생해천탕 해물,생선요리

간만에 대학 선배들만나 3차까지 마신날 1차는 양재역과 뱅뱅사거리 중간에 위치한 문선생해천탕강남역에 위치한 삼성에 다니는 선배가 쭉 뽑아준 맛집 회식 리스트겠지 중에 제일 끌리는 문선생해천탕으로 선정 술 마시랴 먹느랴 바빠서 내부 사진 이런거는 없다

능 좀 늦게 도착해서 이미 문어가 반신욕을 즐기며 잘 익은 상태로 기다리고 있네요

원래 전복이며 가리비며 문어랑 같이 예쁘게 차려져서 나오거든요

전북은 제 앞접시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해천탕이라해는 문어를 비롯한 해산물인데천은 뭐지 싶었는데 닭이더라구요

술 들어가니 남은 사진이 거의 없네요

닭육수에 해산물이 들어가서 깔끔한 국물맛이 술이 술술 들어가게 만들더이다

육수에 칼국수 사리 만두사리시켜서 먹어야 하는데술배 채우느라 그건 다음으로 패스 2차는 근처 주막 도토리묵 무침에 소주 3차는 한신포차 서울에 살 때 참 많이 갔었던 한신포차 싱에도 들어왔던것 같은데 망했나 아직 남아있나 매운닭발은 싱에서 그닥 인기를 끌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항상 필름이 끊겼던 한신포차 기본으로 나오는 맑은 콩나물국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이 닭발닭발엔 소주보단 쿨피스 쿨피스가 없으면 섭하죠 닭발이 익어가니본격적으로 먹방을와구와구 닭발은 역시 위생장갑끼고 이렇게 먹어줘야 국물에 밥이랑 김가루 참기름 넣고 쓱싹쓱싹 비벼먹고 싶네요

참 추억이 많은 한신포차네요

추억이 방울방울 2015 12 08 양재역 근처 점심을 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선택한 곳은 문선생 해천탕 입니다

주로 해물찜을 다루는 가게지만 점심때만큼은 칼국수가 더 유명한 곳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인 것은 부지런한 사람은 방법을 찾고 게으른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라는 명언이었습니다

명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감동받았습니다

평양손만두 한식

치열한 식사를 끝냈습니다 평양손만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로54번길 241 지도보기 외관은 찍지 못하였는데그냥 흔하디 흔한 국도 타고 지방가다보면 길거리에 있는 허름한 식당같이 생겼어요 점심을 먹으러 일산 가좌동에 있는 평양 손 만두가게로 갔는데요 전에부터 한 번씩 한 그릇하러 다녔던 곳인데요 고양시에서는 입소문으로 이미 유명한 집이라서요 여기 오셔서 순한 맛 만둣국으로 드실 분은주문하시면서 공깃밥 or 음료수를 달라고 하시면그냥 드리고요 대신에 고명은 안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기본 반찬에 지금 보시는 것이고 명인데요 매우면서 맛이 있어요 만둣국에 넣어드시라고 주시는 거고요 재료는 소고기를 얇게 잘라서 양념을 한 후에 바짝 말린듯해요 이거는 순한  만둣국만두가 5개 들어가 있는데요 국물이 깔끔하면서 담백해서 정말 맛있고요 이거는 매운맛입니다 저는 너무 매울까 봐 순한 맛으로 먹으면서고명을 추가로 넣어서 먹었는데요

진천토종순대 순대,순대국

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웨이팅도 엄청나고 동네에서 소문난 맛집이라고 하길래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주차장은 협소하고 자리가 없어 근처 골목길에 대고 밥을 먹었어요 저는 오늘 점심에 방문했고 월요일 오전 11시12시 사이에는 웨이팅이 없었어요 제가 나올때까지 쭉 제가 주문한건 일반맛 보통7000 입니다 요것이 한 상 차림이에요 김치와 깍두기는 덜어먹을수 있게 테이블마다 비치되어있고 들깨가루도 있어요 김치는 겉절이 입니다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깍두기는 잘 익은 깍두기고요 그리고 아삭이고추도 두개를 같이 내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에 부속물 들은것은 보통순대국 답게 평범하게 들어있었고 고기몇점과 내장종류 그리고 순대가 네다섯개쯤 들어있었어요 안에 들어있는 순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싸구려 순대가 아니어서 위안을 저는 개인적으로 하얀국물을 좋아하는데 여긴 일반맛이 빨간국물로 나오더군요 양념맛을 제하고 느껴보았지만 사실 국물이 진하거나 깊은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역 근처에 있는 그런 국밥집

꽃남연어집 가좌점 이자카야

이자카야 감성이 뿜뿜인 곳 가좌동에 술집이 많이 없어서인지 늘 사람이 많아요 가좌동 맛집 가좌동 연어집사실 몇 개월전까지 가게 알바생이였고그만둔지 꽤 되었지만 여전히 자주감 홍보는 아니고 개인적으로 진짜진짜 좋아하는 맛집 반반연어를 시켰따 몸살 반이랑 뱃살 반 사실 회를 먹지않아서 연어도 먹지않던 사람이었는데 연어집을 알게된 이후 연어를 엄청 좋아하게 되었을 정도로진짜 맛 메뉴판메뉴판이 두개인 이유는 가좌동 연어집 옆에 굽다라는 가게가 있는데 같이 운영하는 중메뉴판은 동일하지만 가게 분위기가 다름연어집은 이자카야분위기 굽다는 bar같은 분위기이지만난 bar를 안가봤는걸쨋든 연어집은 마주보고 먹을 수 있고 굽다는 양옆으로 앉아서 먹을 수 있음설명충 테이크아웃도 되고 배달도 된다니실제로 알바할 때에도 포장을 자주 해가곤했다 이

한우야 소고기구이

바쁜 게 좀 마무리됐으니 이제 묵은지 방출의 타임 이렇게 입방정 떨다가 또 바빠지는 건 아니겠지 시간을 거슬러 나의 탄신일에 아바마마가 사주신 소고기 원래 비싼 건 남의 돈으로 먹는 게 제일 맛있다 아입니까 원래는 산참치 가려고 했는데 요상하게 참치보다 소고기가 땡겨서 한우야로 고고고 한우야 한우야 코리안 트래디셔널 비프 레스토랑 나는야 친절한 블로거 상당히 큰 규모의 소고기식당 12층으로 되어있다 발렛가능 제2호 명품음식점이라네 제1호는 어디입니까 입구 들어가자마자 포스가 딱 제가 말하는 포스는 POSpoint of sale입니다 근데 요리보고 저리봐도 한우야 로고는 넘나 한샘 짭탱 마크 같은 것 한샘과 관련이 있는건지 한우야는 웻에이징 숙성방식을 사용한답니다 드라이에이징은 건조숙성 웻에이징은 습식숙성이죠 입구 오른쪽으론 정육식당처럼 고기를 직접 고를 수 있다 다양한 부위별로 손질되어 있으니 맘에 드는 접시 사정없이 겟하면 됨 맘에 드는 거 없으면 따로 주문도 가능하니 고민고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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