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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바다회사랑 2호점지하철가는방법 / 카오산로드 태국음식

맛집

by 코코민용 2019. 12. 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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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 태국음식

저녁먹고 돌아다니다가배가 출출함을 느낄 즈음홍대 태국음식 파는 곳으로2차하러 갔어요

홍대 태국음식 전문점답게타이맥주들도 구비 그 외에마실거리들 생맥시켰지만병따개가 귀여워 한컷창생맥주6000 2은은하게 과일향이 나는창맥주 맛나용이 현지돋는 소품이등장하면 곧 요리가 나온다는 신호홍대 태국음식 카오산로드에서시켜본 똠양꿍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안 들어본 사람은 없는 대표요리죵향신료의 강도로 치면 강 이라서처음 먹음 이상할 수 있지만우리는 이런st넘 사랑해서 신났음냄비가 깊어서 국물이 많은데식사 때 오면밥이나 쌀국수 추가해 먹고픔똥똥한 새우랑버섯 등이 들어가 있어요

리나오기 전부터 만족 홍대 팟타이 7000원 요거랑 뿌팟퐁가리 18000원 요거 시키기로 했음꽃게와 함께 요리한 옐로 커리라 뿌빳퐁커리 첨먹어보는거라 기대기대 가게 곳곳에 귀여운 장식이 넘 많아서 기다리는 동안 계속 사진찌금사진고수 정동원씨와 함께 사진찍기타임 사진 찍으면서 수다떨고 있으니까 요리 등장고수 싫어하는 사람은 아예 첨부터 빼달라고 하거나 살짝 걷어내고 드시긔한별이랑 동워니는 먹을 수 있어서 걍 먹었음 꽃게가 생각보다 되게 많이 들어가서 좋았음헿헿헿헤헤꽃게살도 저렇게나 듬뿍 코코넛밀크가 들어가서 부드러운 맛의 꽃게카레밥이랑 슥슥 비벼먹었는데 첨 먹어봤는데 맛있었당동워니는 뿌빳퐁커리 졸라 조아해서 많이 먹었다는데집집마다 맛이 다른데 여기는 뭔가 가정식같은 편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맛이라고 했음 그리고 내가 먹고팠던 홍대팟타이땅콩가루 솔솔 올라가서 더 꼬소꼬소했당 팟타이 먹어보니까 동워니 말 뭔지 알겠음상수 카오산로드 태국음식은 다 약간 머랄까 자극적이지 않고 딱 집에서 만든 요리같은 느낌이랄까할튼 속이 편해서 좋았음맛이 강하지 않으니까 끝까지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맛 사이다

도 한 병 시켜서 같이 냠태국음식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거 가타 히히 나오면서 한잔에 1500원인 태국밀크티도 두잔 테이크아웃해서 나왔다밀크티 마시면서 상수에서 홍대로 슬슬 걸어갔음 일단 눈이 즐겁고분위기에 취한댜 요리도 맛있는 상수맛집 카오산로드였당 합정역 상수역 태국음식 맛집카오산로드 KHAOSAN ROAD THAI STREET FOOD PUB 합정 상수 갈때마다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드디어 다녀왔어욥카오산로드는 태국음식점인데요

진짜저는 얼떨결에 아무런 검색없이 들어가게 되었는데완전 제기준으로 인생 맛집상수 합정 홍대에서 태국음식을 찾으신다면카오산로드 꼭 한번 가보세요

흑흑흑 슬포다   카오산로드는 멋쟁이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태국음식점 인데요

연남동에 툭툭누들타이 라는 유명한 태국음식점이 있긴 하지만 거기보다 팟타이는 카오산로드가 더 맛있다고 생각해요

일교차 너무 심해 태국음식을 너무 조아하는 루나맛집은 많지만 태국현지음식에 비하면 너무 비싸 상수동에 저렴하고 맛난 음식점발견가게이름이 카오산로드정말 카오산로드 길거리에서 호로록 먹을수 있는팟타이를 맛볼수 있었다

가게인테리어 분위기도 정말 현지스럽고가격도 맛도 착해 태국음식에 눈뜬 나는 상수에 있는카오산로드오 직행 싸와디캅반가와요좁디좁은 공간다

저녁먹고 돌아다니다가배가 출출함을 느낄 즈음홍대 태국음식 파는 곳으로2차하러 갔어요

술집으로도 많이 찾는지늦은 시간까지 지속적으로손님이 들더라구요

매장은 쫍은 편인데소품을 많이 해둬서아기자기했어요

천장까지 조명 등을다 신경써뒀어요

손으로 흘리 듯 쓴 글씨로 된메뉴판 어두워서 눈 크게 뜨고 봐야해요

형광펜 칠한 것 처럼메뉴명에 색칠되어있는데그게 향신료 강도였어요

바다회사랑 생선회

회에 잘 어울리는 한라산으로 짠짠하고 술은 역시 낮술 날치알밥과 묵은지 무순 김 등 방어 곁들이들과 옥수수 새우 에다마메 등 집어 먹을 것 몇 가지 근데 방어가 진짜 초스피드로 나와서 미리 먹고 이런거 없이 동시에 먹는다 사실 난 참치 방어 등 등푸른생선회를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별 기대가 없었는데 이 집만의 시그니춰 같은 두툼함에 딱 1월 말이라 한창 철일 때라 그런지 꽤 맛있게 먹었다 연남동 바다회사랑 2호점 대방어연남동횟집홍대입구 회가 잡숫고 싶다는 친구의 말에 영등포 최우영수산 남대문시장 막내횟집 연남동 바다회사랑을 들이밀었는데 최종낙찰은 방어회 맛집 바다회사랑 예약을 안 받고 대기가 길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가면 다를 것이라 기대하며 1호점을 찾았으나1차 입성 불가 오픈시간이 2시 반이라서 2시 무렵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한가득 홍대입구역으로 도착하는 친구를 바다회사랑 2호점 특사로 다행이 자리가 있다 하여 줄 서 있다가 바다회사랑 2호점으로 뭅

바다회사랑 생선회

바다회사은 생선회 주문도 미리받고 매운탕도 시키자마자 바로 나와서 그런건 좋았어요 바다회사랑 1호점 연남동 생선회 맛집 얍플레이스YAP Place 연남동 생선회 맛집 바다회사랑 1호점에 SNS 사용자가 남긴 47개의 리뷰 701개의 사진이 있습니다 아직 육질에 탄력이 강하고 감칠맛이 전혀 없는 활어회의 경우 저렇게 두툼한 걸 입안에 밀어 넣으면 질겨서 씹기는 힘들고 맛이라곤 날것의 비린맛만이 입안을 가득 채우니 회는 초장맛 이라는 말이 생길법도 하다 가끔 보면 생선회는 싫다면서 연어나 참치는 환장하고 먹는 애들 있지 않은가 활어회와 선어회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는데서 그런 비극은 당연하다 좀 과장해서 비린맛 나는 고무덩어리 유사물질과 부드러운 식감의 감칠맛나는 생선회는 걍 다른 음식이니까 여러모로 활어가 한국의 생선회 문화이긴 하지만 그 맛없는 활어회를 먹기 위해서 맛있는 선어회보다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니 부들부들하며 이야기가 샜다 안은 오밀조밀 좀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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