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자칼국수 / 한순자손칼국수 칼국수,만두

한순자손칼국수 칼국수,만두

남대문역 3번 출구에서 남대문시장 방면 으로 조금 내려오면 골목사이에 바로 한순자칼국수 라는 이름의 가게가 보인다

남대문 시장을 가면 꼭 가는 곳 한순자 칼국수집입니다

맨날 결심만 남대문 회현 한순자 칼국수에서 한 젓가락 하고 남대문 회현 한순자 칼국수 남대문 5번 출구 내려서 남대문 시장 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요렇게 떡하니 나타납니다

맛집 블로그가 많이 발달하고 댓글공감 같은 소셜문화가 활발한 요즘 한순자 칼국수로 네이버 검색을 하니 좋은평도 있었지만 악평도 많았습니다

대충 무리하지 않고 타기로 하고 술렁술렁 올라서 쉬는데 어진이가 등장 오호라 그래 망가진 사진 전문은 너지 했는데 이제 어진이는 망가진포즈를 안하기로 했단다 흐응 어진아 어색해 너의 본모습으로 돌아와줘 어느새 닭다리잡고 삐랑뚱땅 아 이말 왜캐 입에 감겨 고은이도 왔길래 다짜고짜 너도 여대생포즈해 해서 민봉희철 포즈도 따라해보곸 금개구리 태윤이도 동참 니가 망가진 샷을 잘 아는구낭 요거 좋다 담에 나도 요거 해봐야짘 혼자 마실나온 상균이도 잡고섴 아 뭔 포스팅이 이따구야 진짜 그지같네 상균 동원 고은이랑 한순자 칼국수가서 맛나게 쳐묵쳐묵 다이어트중인 저연비 동원이 순식간에 다 흡입했음 이름만큼이나 말도 곱게하는 고은이 상균이는 다이어트를 위해 무려 서비스비냉의 삶은계란을 나에게 고마워 살찔게 오늘은 처음으로 한순자 칼국수 서비스 비냉과 칼국수를 남김없이 먹었다

한순자손칼국수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391 상세보기 남대문 시장을 구경하다가 항상 지나가기만 했던 집 한순자손칼국수집이 있어서 들러봤습니다

입구 메뉴판 부터 화려한데요

3가지 4천원 칼국수를 시키면 냉면 보리밥을 서비스로 냉면을 시키면 칼국수 보리밥을 서비스로 즉 정해진 메뉴는 3개이니 셋 중 많이 먹고 싶은 걸 고르면 됩니다

어려울 거 없습니다

저는 냉면 혀누찌는 보리비빔밥을 시켰어요

뚜껑이나 용기 없이 방치되 있는 김치 평소에는 식당 고를 때 위생을 1번으로 보는 편인데 뭐 시장이니까 하고 오늘은 패스 자리 앉자마자 냉면이랑 보리밥을 주셨구요

드뎌 본메뉴 보리비빔밥 맛은 우와 맛집 하는 맛은 아니구요

그냥 4천원에 냉면 칼국수 밥 다먹을 수 있는 가성비 집 솔직히 요즘 식당가도 국밥 한 그릇에 78천원인데 정말 저렴하긴해요

손칼국수는 서비스인데 큰 그릇에 나왔네욤 손이아닌 발로 썬듯한 비쥬얼 발칼국수 면이 굉장히 두꺼웠는데 신기한게 속까지 다 익었다는 점 굳이 찾아가는 맛집 보다는 그냥 남대문 시장 구경하시다가 출출하다

하시면 잠시 들러서 간식 겸 드세용 맛은 조미료를 많이 넣지 않은 깔끔한 맛 서울역 고가도로로 사람만 다닐 수 있는 서울로가 생겼다

https://emiyablog.tistory.com/entry/경기-고양시-맛집-북악골가든

경기 고양시 맛집 '북악골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