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설렁탕 꼬리찜 / 종로설렁탕 곰탕,설렁탕

종로설렁탕 곰탕,설렁탕

오랜만에 서울맛집 포스팅을 하네요

허허 서울은 가깝지만 쉽게 올라가기가 어려워요

그놈의 주차 주차할 곳이 없어 살기 힘든곳 서울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맛집이 두곳이 있습니다

여러집 많지만 딱 생각나는 두곳이 어디냐면 먼저 약수역 약수시장 약수순대국밥이구요

일부로 이거 먹을라고 다녀오는 집 다음이 명동에 명동교자인가 칼국수랑 만두가 정말 대박 육수는 또 왜케 맛있고 아무튼 서울하면 강남보다는 종로 주변을 더 좋아하는 크리샤인입니다

낙원상가에 자주 다녔던 이유도 있겠지만 오래된 노포가 참 정감이가고 제래시장도 좋구요

여기는 종로 오랜만에 종로에 갔다가 밥을 먹었어요

종로 3가 주변 안녕하세요

배고파서 왔어요

손님 많네요

다국적 기업이네요

저는 설렁탕 특을 주문했어요

모듬수육전골에 국내산이 껴있는 것을 보니 머리고기는 국내산 인가 보네요

소꼬리는 호주 족은 미국 호주 파리를 잡은 꼬리를 맛볼 수 있고 미국땅을 밟고 살은 족을 먹을 수 있는 아메리카 여행 또는 오세아니아 여행 안가도 외국 특산품을 먹을 수 있는 좋은 곳이네요

국산은 너무 비싸요 저는 소고기를 먹어도 한우는 잘 안먹어요

영춘옥 곰탕,설렁탕

오랜만에 친구들과 비오는날 종로를 나가게 되었어요 안양유원지 갈려다가 비가 온다 기에 급 변경 비오는날 종로빈대떡 가자고 일단 점심식사를 위해 검색해 찾아간 완전맛집 영춘옥입니다 테이블엔 기본적으로 배추김치 깍두기가 세팅되어 있어요 직접 담근 맛입니다 메뉴판 해장국과 뼈찜 곰탕 종류가 있어요 블로그 검색시 가장 많았던 뼈다귀를 주문했어요 뼈다귀는 저게 2인분 기준이라고 해요 입구에는 2층 올라가는 계단도 보입니다 2층에도 테이블이 있나봐요 뼈다귀 32000 고기 야들야들 진짜 깊은맛 냄새 하나도 안나고 진짜 제대로 잘삶아졌다 진심 맛있다 생각들어요 그리고 요건 사장님이 알려주신건데 다먹고나면 국물같은게 남거든요 그게 진국임 절대 버리면 안됨 다퍼먹었어요 우거지해장국 뼈다귀 시키면 기본으로 주시는데요

등나무집 곰탕,설렁탕

신대방 맛집 입에서 녹는 꼬리찜 신대방에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정준하 단골집이라는 곳이 있어 다녀오게 되었어요 다른 메뉴도 아닌 꼬리찜이 메인인데 제가 여기에 반하게 될 줄이야 식신로드부터 생방송 투데이 VJ 특공대 등 유명한 프로그램에는 다 나온 신대방 맛집으로 유명한 곳 바로 등나무집인데요 외관에서부터 뭔가 내공있는 식당의 포스를 뿜뿜 입구 앞 일하시는 분들의 사진이 붙어 있는데 1975년에 개업한 곳이라 거의 40년 이상이 된 전통있는 신대방 맛집이랍니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영업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구에 보면 신발장이 많은데 이런걸로 보아선 회식장소나 모임장소로도 딱인 것 같아요 신발 분실걱정은 놉 자물쇠가 달린 신발장이 크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신대방 맛집이 역사가 있는 곳이다 보니 방송에도 많이 나온 만큼 연예인들 사진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정준하 단골집으로 유명해서 무도까지 나온 등나무집 _ 정말 대단해 신대방 맛집의 메뉴판 대표메뉴 꼬리찜부터 구이

문화옥 곰탕,설렁탕

며칠전 을지로4가역 인근의 설렁탕 맛집 문화옥에 다녀왔습니다 냉면으로 유명한 우래옥 바로 지척에 있는 문화옥은 60년 전통의 설렁탕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이런 노포들이 아직 건재하다는 사실이 괜히 기분좋게 다가왔는데요 여전히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설렁탕 맛집 문화옥을 처음 다녀온 기념으로 포스팅합니다 우래옥 바로 근처에 있는 문화옥 매장 전면의 모습입니다 우래옥에 가려고 대기하는 듯한 차량들 행렬 때문에 사진 찍기가 어려웠는데요 60년 전통이란 글자가 신뢰감을 팍팍 주는 것 같습니다 주문하면 1인 1김치가 제공됩니다 다른 반찬은 없고 오직 김치뿐 김치 밑엔 큼지막한 깍두기가 한두 개 있는 게 전부입니다 김치는 설렁탕에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담백한 설렁탕 국물에 감칠맛을 더해주는데요 문화옥은 쌀 김치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괜히 만족스러운 부분 주문하면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설렁탕이 나옵니다 빠르게 음식이 제공되는 게 설렁탕집의 특징이란 듯 말이죠 설렁탕 맛집 문화

진주집 한식

이렇게 시장의 한 식당처럼 생겼어요 꼬리찜6만5000원 꼬리토막2만3000원이 대표메뉴이고 해장국7000원 설렁탕8000원처럼 상대적으로 저렴한 식사메뉴도 있습니다 건강한 식사자리로 좋고 24시간 운영해서 낮이든 새벽이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진주집입니다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고 식사시간은 손님들이 많이 몰리니 참고해서 찾으세요 쇠꼬리는 기름기가 적어 남녀노소가 좋아할 만한 식감을 낸다 특히나 부들부들하고 촉촉한 식감이 많이 차이가 나고 약간의 냄새 차이도 있는게 사실이다 양지는 조금 퍽퍽한 식감이더군요 웬만한 식당들 요새 다 중국산 김치들 쓴다 익힌 깍두기 곰탕국물에 넣어 먹으면 딱이다 꼬리토막 국물도 마찬가지 남편님은 소금을 넣지 않고 먹기도 차가운 겨울날 이만한 식사메뉴가 없는 것 같다 lonlyhaki 위 링크 타시면 되요 올것이 왔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남대문의 대박 맛집 진주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