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청난 비가 쏟아져서 점심메뉴를 찾던차에 성신여대역 근처 서도바지락칼국수를 소개받고 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당 바지락 시킬까 들깨 시킬까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비오는날엔 바지락이지 싶어 시키고 왕만두가 존맛이라길래 같이 주문했어요
그리고 나온 보리밥 연예인들은 이것만 먹고 다이어트해도 될 양 저기에 열무김치 넣고 고추장과 참기름 넣고 슥슥 비볐지요
꿀맛 그리고 나온 칼국수 바지락이 한가득 들어있고 국물을 떠먹어보니 흡사 재첩국이 생각나는 그 조개국물 맛이에요
조개탕맛 소주 각인데 일해야해서 못먹은게 아숩 왕만두는 7천원에 커다랑 왕만두가 6개가 나옵니다
대혜자스러움 속에 들어간거 보면 일단 따끈한 왕만두 하나 먹구 나머진 포장해왔어요
왜냐면 칼국수가 넘나 양이 많기때문에 가격이에요
칼국수 7천원 왕만두 7천원 그리고 왕만두 5개는 포장해와서 저녁으로 잘 먹었습니당 담엔 들깨칼국수로 꼭 먹어볼거에요
그리구 동네분들이 많이 오시던데 아줌마들은 팥칼국수도 많이 드시더라구용 다 먹어보고싶어요
암튼 추천추천 성신여대 맛집 고소한 들깨수제비 보리밥 어김없이 솔로로 보내는 연말 친구와 집가는길에 칼국수 한그릇 먹자하고 간집 성북구청 쪽인데 팥칼국수 팥옹심이 등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칼국수 전문점이에요
가격은 요정도 동네는 6천원정도가 보통이고 번화가는 7천원정도이니 비슷해요
옆에 참기름하고 고추장 설탕 소금등이 있어요
고추장은 왜있나 싶었는데 앉자마자 번개같이 나온 보리밥 일요일인데 사람이 많다했더니 이런 성신여대 맛집이 있었네요
굉장히 맛깔났던 생김치 양념이 정말 입에 붙더라구요
뭘 넣으셨는지 궁금 보리밥에 넣어먹는 채소 재래기라고 해야되는지 겉절이라고 해야되려나 무청 얼갈이등을 삼삼하게 무친거에요
살짝 물없는 물김치느낌 집게로 두번 정도 집어서 밥위에 올려주고 고추장 휘휘 참기름 듬뿍 참기름을 많이 넣고 비벼먹어야 더 맛있더군요
질좋은 바지락이 풍부하게 들어가는 미사신도시 칼국수 만석바지락칼국수 콩국수도 정말 괜찮은집입니다 이집의 기본서비스인 보리밥 참기름과 고추장을 섞어서 먹습니다 간결한 열무김치와 겉절이 배추김치 부족한양은 셀프무한리필 근처 왠만한 콩국수집을 가보았지만 이집 콩국물처럼 진하면서 간이 잘맞는집은 없는듯 두툼한 칼국수면발이 조화가 괜찮습니다 콩국수 국물이 기본 소금간이 전문가의 손길로 맞춰나옵니다 미사신도시 칼국수에서 더운날 추천드리는 콩국수 하지만 이집의 대표메뉴는 바지락칼국수 1인분만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전날 과음하셨다면 해장에도 참좋습니다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속풀이에 그만입니다 면발도 참 쫄깃합니다 1인분에 이만큼에 바지락이 들어가네요 푸짐한 미사신도시 칼국수 만석바지락칼국수 추천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춥다는 소리가 나오네요 오늘도 상당히 춥습니다 올겨울 최고의 추이라고하니 정말 다수히 입어야 겠어요 곳곳에 눈소식도 있는것 같네요 오면 안되는뎅
들깨수제비 찹쌀수제비 전복수제비얼큰수제비 등 다양한 수제비를 팔아요 콩국수도 있구요 대체로 평균이상의 맛이었어요 수제비도 쫄깃했고 티비에도 나왔었나봐요
서울대입구역 근처 맛집 향원칼국수 보통 맛집이라고 딱히 올리기 보다는 즐겨 먹는 장소 라고 좀 편파적으로다가 이 음식이 맛있으면 주구장창 가는 스타일이다 보니 어디 맛집 이라고 올린적이 많지 않은거 같아요 거의 한 리뷰에 근래 먹었던 음식들 쭈욱 올려놓은 것들이 전부 우연치 않게 지나가다가 친구랑 가려던 칼국수집그냥 저기가자 이런분위기 을 놔두고 눈에 들어온 칼국수집이 있었지요 솔직히 상호에 꽂히긴 했습니다 향원칼국수랍니다 왠지 고향냄새 풀풀 날꺼같은 느낌이라 들어갔어요 마침 점심시간 피크때 타이밍 절묘하게 들어갔던터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수 있었어요 조금만 늦었어도 줄서서 먹을뻔한 우연치 않게 찾아낸 맛집이란거죠 오래 기다리기 싫어서 바지락칼국수 2인주문 2가지 김치가 나와요 물김치종류와 겉절이 솔직히 칼국수는 김치맛 보리밥 조금 나오는데요 어딜가든 다 나오는거 같아요 물김치종류를 넣고 양념넣어 비벼먹고 국수나오길 기다려요 먹으려 기다리다 보니 사람
가로수길에 있는 정겨운 한식집 가로수길 칼국수 이름도 아주 정직해요 정직한 간판에서 느껴지는 동네 맛집의 포스 마침 저녁 시간이 한창일 때를 지나서 한사할 때 가서 앉아 먹을 수 있었지요 식사시간 때에는 사람이 많고 줄을 서야 하니 참고하세요 가로수길 칼국수의 웰빙 식사 메뉴 바지락 칼국수가 6천원 들깨수제비가 7천원 들깨감자옹심이가 8천원 가로수길에서 진짜 싼 거 아닌가요 새싹 열무비빔밥도 6천원 낙지비빔밥 8천원 얼큰수제비가 7천원 가로수길에 이런 밥집이 있다 니 주문을 하면 김치 항아리에서 김치를 꺼내놓고 기다리면 돼요 근데 이 김치들 진짜 맛있 특히 얼갈이 김치 대박 열무인가 암튼 대박 진짜 맛있어요 이거 기냥 밑반찬인데 두세그릇 먹은듯 따로 판매도 한답니다 집에서 밥을 좀 해먹으면 당장 사가고 싶은 맛이에요 세상에 밑반찬에서 감동하다 니 전 들깨감자옹심이를 주문했어요 오래지 않아서 금방 나왔지요 쫄깃한 감자옹심이 감자 옹심이 뿐만 아니라 수제비도 같이 들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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