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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꽃다림 한정식 / 행화촌 중식당

맛집

by 코코민용 2019. 12. 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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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화촌 중식당

어디로 메뉴는 어떤것을 선정할까 고민끝에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식당으로 선정했다

룸에는 원탁의 테이블이 크게 놓여 있는 정통 중식당 모습이다

가격도 괜찮고 메뉴도 다양한데 무엇보다 좋은 건 탕수육을 만 원에 즐길 수 있음 이번에도 배불뚝이씨가 시켜 먹자고 졸랐지만 과식하면 안 되기에 단호히 NO 하고 냉짬뽕과 중국식냉면 주문 기본 셋팅된 반찬 계절메뉴라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인계동 행화촌의 냉짬뽕과 중국식냉면 갈려진 육수 얼음 한가득 올려진것이 보기만 해도 크 시원 8천 원 9천 원이란 가격이 저렴하단 느낌은 아니지만 양도 푸짐하고 맛있어서 꽤나 만족스러웠던 슥슥 골고루 어우러지게 섞으니 토핑도 꽤 있고 냉짬뽕의 빨간 육수 색은 식욕을 더욱 자극하더라고요

차가워서 그런지 더욱 탱글 한 면발에 도톰한 새우도 하나 들어있고 아삭아삭 씹히는 오이와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육수 맛이 일품이었던 냉짬뽕 중국식냉면도 맛있었지만 냉짬뽕이 매콤새콤해서 감칠맛나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걸쭉하지 않은 맑은 콩국수 육수색이던 중국식냉면은 땅콩소스를 풀어먹어서 그런지 고소하면서도 우리나라 냉면과는 완전히 다른 맛이었는데 맛있게 잘 먹긴 했지만 맛 표현이 어렵 국물이랑 해서 자꾸 먹게 되는 맛인데 딱 어떠한 맛이다

표현이 어렵네여 전 맛있었는데 배불뚝이씨는 별로라더라고요

아무래도 중국스탈이다

보니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인계동 회식장소로 괜춘한 행화촌에서 함 맛보시는걸로 요것은 작년에 와서 먹었던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만원짜리 탕슉 연근도 들어가고 간장소스 양념이 정말 정말 맛있어요

짜장짬뽕 모두 양도 푸짐하고 토핑도 푸짐 면발은 탱글 다 맛있지만 기승전 만원짜리 탕수육이 정말 괜춘해요

강추합니다

룸도 있고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깔끔하고 좋아 인계동 회식장소로 괜춘한듯 그리고 요건 언제 가든 후식으로 나오는 미니 도넛인데 바삭하지만 특별한 맛은 아닌 근데 또 음식 다 먹고 안 먹고 오면 아쉬운 그런 아이에요

이제는 한 그릇씩 시켜도 2만 원 가까이 나와 식비가 부담스러운 요즘 어쨌거나 대한민국 맛 집으로 선정된 별미 중국식냉면을 맛볼 수 있는 행화촌 괜찮은 인계동 회식장소로 추천합니다

아 2번다 제돈주고 직접 사먹었습니당 D 수원 인계동 중국집 행화촌 안녕하세요

업무차 수원에 갔다가 우연히 들린 행화촌 중국집입니다

곰솔 한정식

지 한번 밖에 안 주어지는 인생 주어진 내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가기 위한 정답노트가 있다면 재미 없을거야 참 오늘 먹었던 한정식 곰솔식당 참 괜찮았어요 곰솔 한정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인의 음식 한정식에 대한 포스팅 합니다 지나오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한정식 음식점에 비해 좀 초라하네요 바로 누룽지와 반찬들 한 끼의 마지막을 든든하게 채워줄 또 한상이 나오네용 곰솔 한정식 가격은 35000원 45000원 55000원이 있구요 통의동에서 꾀나 유명하다고 하니 주위 삐까뻔쩍한 인테리어는 잠시 눈 감으시고 곰솔에서 든든하게 한정식 드셔보세요 소식이 뚝 끊어졌다가 근 5여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얼마나 반가왔던지요 경복궁역 인근 한식집곰솔에서 점심을 먹고 골목길을 걸어봅니다 왼쪽 기와집이 곰솔집 한국을 떠난지 벌써 10여년이 훌쩍 넘어서서 서촌 인근의 이런 골목길은 정말 오랫간이라고 좋아하시네요 청와대쪽으로 걷다

아리랑한정식 한정식

영의정 한정식

지난 주 주말 상견례장소로 유명한 의정부 한정식집 에서 상견례를 했는데요 의정부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의정부 한정식집 영의정은 궁전빌딩 3층에 위치해있어요 저는 분홍색 쪽으로 자리를 잡았죵 본격적인 코스요리에 앞서 간단한 죽이 먼저 나오는데여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상견례 자리는 의정부 한정식집의 고급진 음식들 앞에서 술술 잘 풀려나가고 분위기도 더 좋았던거 같아여 요 호박죽은 정말 담백했던 맛 어디선가 듣기론 한정식은 찬음식부터 따뜻한 음식 순으로 먹는거라고 어디서 들은건 있었습니당 요것은 찬 음식 중 회부터 맛을 보았었죵 두툼하게 썰어낸 싱싱한 회가 아주 괜찮더라구여 식감도 쫀득 쫄깃 한정식집이라 회는 별로 기대안했었는데 와 일식집보다 괜찮은거 같았어용 보쌈과 문어 김치를 함께 먹는 삼합 플레이팅 하나하나가 예술이였는데여 요것은 보쌈 위에 문어 그 위에 김치를 올려놓고 먹으면 문어의 쫄깃 보쌈의 부드러움 김치의 아삭 요 삼박자가 골고루 잘 어우리

오미가 한정식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5분여 거리에 있는 토속한정식오미가五味家 이 날 장마가 시작된 듯 쏟아지는 빗 속을 뚫고 4교구 권사구역장들이 이곳에서 모였다 이곳 사장님의 고상한 취미가 족히 토속 박물관 하나를 만들어도 될 듯 토속한정식에 앞서 토속 전통 물건들에 눈길이 먼저 간다 완전 배부르게 먹구 균이랑 나랑 둘이 잠깐이라도 시간 보내라구 하셔서 우리는 카페가서 도란도란 얘기하기루 했땀 가로수길 구경하면서 어떤 허름한 건물안에서 발견한 전신거울 보자마자 균 우리 사진 한방 찍구 가자 해서 우리 사진 남기구 이렇게 입구 왔는데 예쁘다고 칭찬해주셨담 헤헤 우리한테 어울리는 커플룩이야 그러치 이 룩은 예뻐서 담에 놀러 갈 때두 입쟘 예쁜 곳에서 예쁘게 찍어야지 여기서 찍구 이곳저곳 누비며 놀다가 얘기두하구 다음 휴가 계획도 짜구 가만히 있어도 즐거웠었따 균이랑 나랑 아쉽지만 23일 뒤에 또 휴가 나오니까 아쉬워하지 말자면서 서로를 달랬눈데 내일만 지나면 균 세번째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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