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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바지락칼국수 맛집 / 홍두깨칼국수마당 칼국수,만두

맛집

by 코코민용 2019. 12. 2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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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칼국수마당 칼국수,만두

매번 샤브칼국수만 먹다가 2000원의 여유가 생겨 만두전골을 먹어보기로 기본적인 반찬 칼국수에 알맞게 간이된 김치 깍두기도 괜찮다 대충대충 잘라서 세팅함 한남동 맛집 홍두깨 칼국수 마당의 만두전골이 드디어 등장 만두가 실하게 들어있고 육수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실 만두전골이 먹으려고 찾으면 의외로 없다는 정말 해장하는데 탑클래스 메뉴 중 하나인데 보글보글 끓기 시작함 한남동맛집을 뒤지다 보면 칼국수 전골 집이 정말 잘 없어서 풀때기 파스타 등 이태리는 득실득실 그냥 존재자체로 단골이 되버림 좀 끓기 시작하면 터지기 전에 만두를 빨리 구해줘야함 크 지금봐도 맛좋아 보인다

한여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요즘 입맛도 없고 땡기는것도 없고 쌀은 먹기 싫고 그래서 고르고 고른 메뉴 한남동에 위치한 홍두깨칼국수 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대표메뉴는 바지락칼국수샤브칼국수지만 계절메뉴로 밀면이 있더라구요

입맛도 없으니 비빔밀면 선택 거게에 녹두빈대떡 추가요

가격도 착하다

착해 내부는 전체 다 신발 벗고 들어가게 되있어요

저렇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2층에는 주로 단체 손님을 받는다하더라구요

약간 펜션 복층 느낌 실제로 보면 그런 느낌이 좀 들더라구요

지나갈때마다 늘 사람들이 꽉차서 기다리는 것도 몇번 봤는데 지금은 점심타임이 끝난 후라 손님들이 다 빠져나갔나봅니다

본격적으로 시식 준비 녹두전 완전 내스타일 밀면도 너무 막 맵지도 않고 저거저거 육수 조금 부어서 먹었더니 뻑뻑하지도 않고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아 이거 쓰면서도 군침이 도네요

아 면발은 주문과 동시에 남자사장님께서 바로 밀대로 퍽퍽 밀더라구요

체력소모가 엄청 되겠지만 그만큼 맛은 굿굿이겠죠 가격에 비해 절대 허접하지 않고 면발도 쫄깃쫄깃 너무 맛있었어요

이번주말엔 날씨도 좋다는데 비빔면 드시러 다녀오세요

중심 칼국수,만두

중심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32길 14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다행히 우리가 갓을 때는 우리가 첫 웨이팅 팀이었고 우리 뒤로 몇몇 웨이팅 하였당고로 꽉찬 테이블 덕에 내부사진은 없음 진짜 진짜 뻥이 아니고 메뉴 고르느라고 한세월 걸렸다 사실 메뉴가 이게 다가 아닌것도 함정이건 식사메뉴우리가 주문 한 것토마토짬뽕 칼국수냉모밀진짜 다시말하지만 메뉴 고민 이백번함변덕 끝판왕 나중에 다른것도 먹어봐야지 꼬옥 토마토 짬뽕 칼국수는 스파게티 맛이 낫다 긍데 맛잇음이집은 일단 면빨이 뭔가 맛잇다 기본찬은 김치 나오는데 이거두 맛잇어서

숙이네닭발 닭발

국물닭발이랑 같이 나와야 되는데 볶음밥먹을때 우리가 옆테이블보고 얘기해서 받음안먹었으면 클날뻔 20190831남산공원가려던 계획을 골목길투어로 걷다가 도깨비시장까지 가봄예전에 살던때에는 안보이던 골목사이로의 풍경이 보임 온김에 숙이네닭발도 들림순한맛임에도 나에겐 매웠음이태원 이슬람사원근처 국물닭발 계란찜 주먹밥 볶음밥 아삭한단무지 레트로감성진로 20190904신랑이랑 만나서 먹고 올 계획이었는데 저녁먹고 온다 해 혼자서라도 닭발이랑 계란찜 먹고 오려구 갔는데 대기자가 2팀이나 있어서 얼마나 기다리게 될지 몰라계란찜도 시간이 걸린다 해 냉장상태인 닭발만 순한맛으로 포장해 와서 집에서 끓여 열심히 발라먹었다 이태원 이슬람사원근처 숙이네닭발 국물닭발 아삭한단무지 보광동 이슬람사원 초입에 숙이네 닭발이라는 가게가 있다 간판도 내부도 깔끔하고 음식도 괜찮아서 이 주변에서는 꽤 인기있는 닭발집이라고 한다 술은 물론 식

생각보다맛있는집 관악구청점 칼국수,만두

콩국수 8000콩국수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5명한테 퇴짜를 맞고그냥 담부터는 혼자 먹으러 가야겠다 혼밥을 결심원래는 여의도 진주집을 가려고 버스정류장까지 갔으나비가 올 거 같은 날씨에 발길을 돌렸음우산 가지고 다니다가 정작 비 올 거 같은 날에는 안 갖고 온거니검색하다 서울대입구에 있는 생각보다 맛있는 집이름 특이 콩국수가 맛있다고 하여 집에 들러 우산을 들고 가보았다 결국 비는 오지 않고 우산은 짐만 되었음혼밥하는 사람도 꽤 있어서 전혀 민망하지 않았다 콩국수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걸렸다 암튼 나왔는데 국물은 좀 걸죽한 편 목 막힐 정도는 아니었음워낙에 걸죽한 콩국수를 좋아해서 이 정도는 보통의 걸죽함이었다 간은 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어릴 때부터 전라도 입맛으로 자라왔던지라 좀 싱거워서 소금을 쳐가면서 먹었다 국물까지 클리어맛있게 먹었다 김치는 좀 매운 편이지만 괜찮았음 날 더워지기 시작하니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바로 콩국수 나는 물냉면보다 콩국수가

생각보다맛있는집 신림점 칼국수,만두

신림 생각보다 맛있는집 만두맛집 대박 안녕하세요 삶은달걀이에요 날이 더워 자꾸 찬것만 먹으니 이제 속이 안좋아요 예전에는 겨울에도 얼음들어간 음료나 찬물을 먹었는데 이제는 섞어서 먹어야해요 칼국수 좋아하는 언니가 집 근처에 맛있는 바지락칼국수가 있다고 해서 달려갔는데 본점은 쉬는날이라 근처 신림점으로 이동했어요 맛있는건 일단 확인하고 보는 성격입니다 사실 원래는 바지락이 더 많았다고 하는데 근래에 본 바지락칼국수 치고는 저는 만족했어요 일단 국물도 좋고 쫄깃한 칼국수도 좋고요 개인적으로 큰 대파랑 호박도 좋아해요 칼국수가 맛있는 집이지만 저는 만두 좋아해서 고미하다 만두를 주문했어요 만두는 주문과 동시에 찌기때문에 20분은 걸려서 칼국수 반이상 먹었을때 나왔어요 칼국수랑 국물이랑 정신없이 흡입하고 만두가 나와서 평범하려니 했는데 완전 맛나요 만두피가 적당히 쫄깃하면서 두께감이 있어요 요즘은 중국스탈로 피가 두꺼운 만두집들이 많은데 너무 얇지 않고 두껍지 않아요 바로 먹으니 안에 채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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